📑 RUM 13F 기관 보유 분석

상위 10개 기관의 보유 규모와 특징

해당 보고서의 기준일은 6/30/2025이며, RUM의 13F에서 확인된 상위 10개 기관은 Cantor Fitzgerald가 9,333,817주로 최대 보유를 차지합니다. 그다음으로 Vanguard Group가 8,811,754주로 큰 비중을 차지하나, -773,712주의 감소도 함께 있습니다. 세 번째로 Blackrock이 6,382,533주를 보유하며 +4,074,318주 증가를 기록했고, 실질적 매입 주도권을 보였습니다. 그 외 Geode, State Street, Susquehanna, Millennium도 각각 증가 폭이 두드러집니다. 반면 UBS는 보유주가 1,017,147주에서 -149,956주 감소했습니다. 상위 10개 기관의 총합은 규모의 큰 축을 형성하며, 주요 자산주는 다수의 기관에서 집중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신규 진입 기관들의 동향

데이터상 NEW 타입으로 신규 진입한 기관은 총 10곳으로, 가장 큰 신규 진입은 Boothbay Fund Management의 388,533주이며, 즉시 보유 규모로도 확인됩니다. 이어 Verition Fund Management 184,997주, Nuveen 175,272주가 나타납니다. 또한 Renaissance Technologies 141,100주, Rhumbline Advisers 115,916주 등 비중이 작은 편이지만 신규로 편입되며, 업계의 관심이 재편됐음을 시사합니다. 이들 신규 진입은 전통적 대형 운용사 중심의 보유 구조에 다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가장 많이 비중을 늘린/줄인 기관과 그 규모

가장 큰 규모의 증가 주체는 Blackrock으로 +4,074,318주를 확보하며 보유량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176.514%). 그 뒤로 Millennium이 +890,663주로 급증했고, State Street은 +1,124,789주로 확대한 흐름이 두드러집니다(92.085%). Geode도 +864,677주(57.324%) 증가했고, Susquehanna 역시 +798,181주로 크게 늘었습니다(80.401%). 반면 대형 보유자 중 Vanguard는 -773,712주로 축소를 주도했고, UBS도 -149,956주 감소했습니다.

전량 매도 기관 분석

전량 매도(SOLD OUT)로 표시된 기관은 Arete Wealth Advisors, Bridgefront Capital, Centiva Capital, CIBC Private Wealth Group, Continuum Advisory, Cubist Systematic Strategies, Gleason Group, Hughes Financial Services, Janney Montgomery Scott 등입니다. 이들 다수는 보유 수치를 0으로 마감했고, 일부는 거래 상의 변동만으로도 전량 매도가 확인됩니다. 소량의 남은 잔고를 남긴 곳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대다수의 전량 매도가 확인되는 흐름은 기관 간 포지션 재조정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전체적인 기관 투자 흐름

전반적으로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보유 확대가 두드러지며, Blackrock, State Street, RBC 등의 대형 주체가 적극적으로 비중을 늘렸습니다. 한편 Vanguard는 보유를 다소 축소했고, 신규 진입자들의 편입도 늘어나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구성이 관찰됩니다. 신규 진입자 중 Renaissance Technologies 등은 소형-중형 규모로 시작해 향후 추적이 필요한 포인트로 보이며, 전량 매도된 기관들의 경우 재조정을 암시합니다. 요약하면 대형 테크 및 멀티에셋 운용사 중심의 매입 강도는 지속되고, 신규 진입자와 매도 잔고의 변동이 혼재하는 변화의 시기로 판단됩니다.